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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Marinboy (마린보이)
날 짜 (Date): 2011년 06월 15일 (수) 오후 08시 22분 49초
제 목(Title): Re: 나가수 청중평가단을 무시?!?


 
마린보이 님께서 방송국 쪽 일을 얼마나 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한 프로를 책임지는 PD 정도라면 편중된 취향의 청중 평가단을
모으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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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 평가단 모집 자체까지 피디가 직접 신경쓰는 건 아닐 겁니다.
모든 일은 분업화 되어있어서 사람 모으는 일까지 피디가 직접?
더군다나 그것도 권력이라고 '조작'까지 가능하다면 그게 말이 안 나올 수가 
없겠죠. 논란이 커짐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따지는 것은 좋은데 선정과정까지 
공개해서 뭐가 더 투명하고 불투명할까요?
어차피 나가수는 편집 방송입니다.
조작이라고 생각하면 모두가 다 조작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입맛에 맞게 약간의 꾸밈으로 편집을 하는데, 그것마저도 조작이라고 하면 그냥 
생방송하고, 노래하고 끝내는 음악프로하면 되고요.
그 외에 의도된 조작이라는 것이 제 입장에서는 타진요와 비슷한 성향으로 
보이는지라 이렇게 말하는 것이지요.

청중평가단의 취향을 다양하게 가자?
말은 됩니다만, 그걸 어떻게 구별/차별하여 적용할까요?
투표후 출구조사해도 결과가 달라지는 마당에......

전 아무리 취향별로 묶어서 선정해도, 10-50대까지 구분해서 구성해도
결과는 그냥 그럴 거 같은데요.  어쩌면 지금 이런 결과가 우리 국민들의 
보편적 인식일 수도 있다고 보진 않는지요?

티비 또한 보편적 시청자를 겨냥한 매체기에 모험적인 선택은 방송사 스스로가 
안할 거고, 어쩌면 전화 투표가 아니라 청중평가단 체제라서 윤도현이가 무사할 
수도 있는 겁니다.  나가수에 이런 양면성도 존재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나가수보다 보통 가요프로가 더 의심이 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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