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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04월 07일 (목) 오후 07시 34분 51초
제 목(Title): KAIST  징벌적 수업료제의 대안.


기본적으로 서총장이 학생들 공부를 열심히 하도록 독려하려하는 
동기에 대해서는 찬성. 하지만 수입도 없는 학생에게 성적나쁘다고 
과다한 등록금을 바로 징수하는 데는 반대. 그래서 대안.

성적이 나쁘면 성적에 따라 학기당 취득 학점수를 먼저 일반학생보다 
제한한다. 그래서 성적이 계속 나쁘면 학점부족으로 졸업이 늦어지도록 한다. 
물론 성적을 회복하면 다시 학점수도 늘려주어 만회할 기회를 준다.

그리고 정규 학기  (8학기) 보다 재학기간이 늘어나는 경우는 
아마 지금도 별도 등록금 징수 규정이 있지 싶다.

그리고 성적에 따라 바로 다음학기에 등록금을 징수 하는게
아니라 일종의 학자금 대여 형식으로 유예를 해준다. 
그리고 졸업하기 전에 정신차리고 공부 열심히 해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면  이를 감면해주는 걸로 하는 거다. 
즉 세컨드 챈스를 주라는 거다.
만약 그래도 실패하면? 졸업해서 돈을 벌면서 학자금 대부금을 갚아라.

그러면 저학년에서 한두학기 공부를 게을리했더라도 당장 위기에 몰려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될 요인이 적어지고  나중에 정신차리면
이를 만회할 기회를 주는 거다. 

나도 고등학교 다닐때는 최고 우등생 칭찬만 듣다가 대학교 가서 
졸지에 뒤에서 세는게 더 빠른 처지가 되었을 때의 충격을 이해한다.
지금 자살하는 학생들은  저학년 학생이 대부분일 거라고 나는 짐작한다. 
나이가 좀 들면 철이 들고 그렇게 쉽게 극단적 선택을 하진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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