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04월 05일 (화) 오후 02시 36분 05초 제 목(Title): Re: 원자로 냉각수 유출 사진.. 일본이 급하긴 급했던 모양. 유출되는 물의 입구를 찾기위해 이번에는 "입욕제(bath salt)"를 사용했다고.. 입욕제는 가정집 욕조의 목욕물에 타서 온천 기분을 내는 목욕탕 제품인데 물에 넣으면 거품이 나면서 물이 뽀얗게 변해서 물이 어디로 새는 어디로 나오는지 발견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하지만 결과는 실패. 보통 탱크가 새는 경우라면 미량의 방사능물질을 탱크에 집어넣고 탱크 주변을 방사능 측정기로 측정해보면 쉽게 새는데를 알수 있지만 이건 담긴 물 자체가 방사능이 있고 주변도 방사능이 높으니 사용 불가... 또 커튼식 부유 펜스를 무거운 추로 바다에 고정시켜 바다에 일종의 차단 커튼을 내리자는 아이디어도 나오고 내 생각으론 벤토나이트 진흙을 물이 고인 웅덩이에 뿌리면 이게 유출 경로에서 굳으면서 출구가 막히지 않을까? 이건 진흙의 일종이고 물을 겔상태로 뻑뻑하게 만들고 굳으면 상당히 단단해지니까 사용할수 있을 듯.. 방사능 고체입자들을 응결 흡착 침전시겨 물의 방사능 농도 자체를 낮추는 역할도 할거고 말이지. 실패해도 최소한 물의 유동속도나 유출속도는 줄일수 있지. 벤토나이트는 오염흡착재, 수질 정화기, 이온교환 에도 쓰이고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의 방벽 재료, 식품 (설탕) 정제나 부형제, 유화제, 제지용 첨가제, 사료첨가제, 석유 시추공 보링때 파이프에 집어넣은 안정용 진흙 , 금속 주조 sand casting 할때 모래 형틀의 점결재로도 쓰이니 대량으론 사용할수 있을 듯 일부 일본 신문 보도로는 유출을 막는데 몇달이 걸릴 수도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나오니 이 유출을 차단할 기막힌 아이디어만 내면 일약 일본을 구한 영웅, 일본 국민의 은인이 될수 있는 기회! 자.. 자.. 물이 유출되는 곳을 발견하거나 차단시킬 좋은 아이디어들 하나씩 내보시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