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02월 23일 (수) 오후 09시 05분 10초 제 목(Title): Re: HTML은 좋은 아이디어 였을까? HTML이나 XML 이나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 건... 텍스트 기반이고 lexical analysis 에 많은 symbol/token lookup overhead 가 있고 redundant하고 계층적 구조라 recursive parsing이 필요하고 병렬 처리가 어렵고 등등 상당히 text processing overhead 가 크다는 거죠. 미리 서버단에서 소스 HTML/XML 을 static compile 을 해서 또는 servelet 단계에서 직접 intermediate instruction code 형태로 네트웍을 통해 전달하고 브라우저가 그걸 해석 수행해 화면에 표시하는 형식이었다면 client / 브라우저에서 CPU/memory/네트웍 소모가 지금 보다 월등히 적고 속도도 빨랐을 겁니다. 인간이나 프로그래머에게는 text/document/XML 형태로 보이더라도 네트웍 전송단계에선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HTML/ XML 이 계속 기능이 늘고 발전하더라도 그 하부의 display instruction rendering layer 에서는 거의 변경하지 않고 하위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브라우저의 rendering engine 도 간단해지고 자주 브라우저를 업글 할 필요도 없었을 거고... 그런 안정된 rendering engine 위에 보다 발전된 새로운 web 기술이 서버단 에서 빠르게 발전할수 있었을 거고요. 웹브라우저는 복잡한 document renderer 가 아니라 간단한 X Win 서버같은 graphic primitive renderer에 불과하게 되지요. Abstraction layer/barrier의 위치를 잘못 잡았던 거죠. Display Postscript 같은 형태의 컨셉이나 구현이 좀더 빨리 발전했다면 지금 스마트폰이 더 빠르지 않았을까 하고 아쉬움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