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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날 짜 (Date): 2011년 01월 25일 (화) 오후 06시 17분 48초
제 목(Title): Re: UFO 단상?


저도 5년 전 여름, 딸 아이와 와이프와 함께 해질 무렵 산책을 나갔다가
UFO를 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20마일 정도 떨어진 엘에이 상공에서
엄청난 발광을 뿜으며 인간이 만든 비행물체는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는 
지그제그 비행을 하며 남동쪽으로 날아가는 광경을 10분 정도 목격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비행물체가 지나간 자리엔 엄청난 밝기의 오랜지 빛 흔적이
남았고 그 꼬리는 시간이 지나며 갈색으로 변해가며 UFO가 완전히 사라진
30분 후에도 흔적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집까지 뛰어 돌아와 디카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두었는데,
동영상은 거의 식별이 불가능할 정도라 보관하질 않았고 
아주 뚜렷히 찍힌 UFO 불꼬리 사진은 여러장 보관중인데,
사진으로 봐서는 실감이 가지 않는지 대부분 사람들의 반응이 시큰둥하더군요.

더 황당했던 기억은, 지나가는 동네 아줌마에게 UFO의 존재를 알리니
슬쩍 한번 쳐다보더니, "근데, 뭐?!"라는 표정을 짓던 아짐의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군요. 

외계 비행물체인지 미군의 실험인지 누군가의 장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일반인은 실체 확인이 절대 불가능한 일들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죠.

저는 그 정도 규모라면 당연히 지역 티비 뉴스 정도에는 나올줄 알았는데
또 목격자가 수만명은 되리라 믿었는데 거짓말처럼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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