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inxs ( 肉棒先生) 날 짜 (Date): 2011년 01월 18일 (화) 오전 10시 49분 03초 제 목(Title): Re: 삼전은 구글의 하청업체 된다. 전직 삼성전자 개발직 직원의 인터뷰. 부분적으로 동의 할수 없는 부분도 적지 않지만 전체적 기조는 본인의 생각과 유사한 부분이 많길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10713163234370 ______________ 잡지에 직원이 한 얘기를 읽으면서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기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란 말이야 삼전이 구글의 하청 업체가 되든, 창의적 업체가 되든 돈을 잘 벌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 되겠지 구글의 하청 업체 같은 존재가 되어도 지금처럼 1년 영업 이익이 10조 이상 넘어가고 계속 성장할 수 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겠지. 그런 의미에서 삼전 전 직원은 핵심을 잘못 짚었다고 볼 수 있지 애플, 구글 같이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삼전이 살아남는다고 생각하는데, 애플 , 구글 같이 혁신적인 업체가 되지 못해도 삼전이 돈만 잘 번다면야 주주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지 단, 내가 삼전 이 새끼들이 짜증나는 건, 업무 환경은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지 않으면서 입으로는 매일 매일 '위기다! 위기다! 혁신만이 살 길이다!' 이지랄 한다는 거지 - _-;;; 사람들은 돈에 제약을 받으면 소신을 펴지 못하고 비굴해집니다. 특히 샐러리맨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할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돈의 제약에서 벗어나면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서 옳은 일을 밀고 나갈 수 있는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