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01월 16일 (일) 오전 09시 22분 48초 제 목(Title): </sarcasm> 태그 또는 표준 이모티콘... 흔히 온라인에서 글을 읽다보면 비꼬아서 말하는 부분을 곧이곧대로 오해하여 시비가 붙은 경우가 적지 않다. 어나니에서도 누가 LG가 삼성에 안되는 이유라는 글에서 '세계최고'라고 쓴 부분을 비꼬아서 한 말이라는 걸 알아차리지 못해서 시비가 붙은 거 같다. 흔히 비꼬아서 쓴 단어는 말을 할때는 일부러 강조해서 말하거나 영화 오스틴 파워즈 에서 닥터이블이 자주하는 식으로 손가락 따옴표를 사용해서 비꼬는 말이란 걸 표시한다. 글로 쓸 땐 쌍따옴표 또는 홑따옴표 (" or ' ) 로 둘러 싸기도 하는데 이게 잘 받아들여 지지 않아서 위의 LG 글 처럼 종종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 요즘은 영어권에선 명시적으로 <sarcasm> 이건 농담 </sarcasm> 또는 줄여서 <s> ... </s> 식이 pseudo tag로 쓰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쓰이지 않는다. (?), (!) 기호 등 몇가지 제안이 있긴 한데 (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458621.html ) 장기적으로는 만국 공통의 이모티콘 기호를 만들 필요가 있는 거 같다. 비꼼 기호 뿐아니라 온라인 글의 제한을 극복하고 f2f 대화 처럼 글에 감정을 싣기 위해선 현재의 Ascii 기반의 구둣점 체계는 여러 ascii-emoticon의 사용에도 불구하고 부족한게 사실이다. 일본은 핸드폰 문자 전송에 사용하는 Emoji라는 픽토그램/이모티콘이 널리 보급되어 문자표현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확장 Ascii 라고 할만한 표준화된 emoticon 문자셋의 제정이 필요한거 같다. 전에도 이문제로 우리가 도입했으면 하는 일본의 핸드폰 문화 를 주제로 QR코드 소개와 함께 한번 글을 쓴적이 있는데 QR 코드는 아이폰 덕에 성공적으로 우리사회에 도입되었는데 emoji는 통신사들의 관심 부족 탓인지 아직 도입되고 있지 못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