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01월 07일 (금) 오전 11시 00분 42초 제 목(Title): Battlestar Galactica 에서 말 안되는 거. 좀 뒷북이긴 하지만 어나니 Battlestar Galactica에서 말이 안되는 가장 큰 문제는 신의 개입 따위가 아니고 싸일런들이 왜 자신들의 조상인 인간을 멸하기로 했는가 하는 동기 문제이다. 싸일런과 인간이 과거 40년전에 초기에 전쟁을 벌이기도 했지만 그걸 원한으로 삼아 복수하기위해 돌아온 것도 아니다. 싸일로 들은 그게 무익하다는 걸 깨닿고 멀리 떠나지 않았는가? 그리고 인간이 싸일론을 다시 침략하거나 서로 자원 쟁탈이나 12 콜로니를 차지하려는 영토 점령을 하려는 것도 아니고 다신교/유일신 종교 전쟁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인간들이야 박멸당하는 입장이니 방어와 생존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지마 싸일론 들에겐 침략을 할 동기가 없다. 사악한 인간의 본성을 벌하고 사악한 인간들이 우주의 바이러스나 암처럼 번식하지 못하도록 선제적으로 박멸하기 위해서 라는 것도 싸일런이 우주최고의 완전한 존재가 되려는 목표와도 무관하다. 악을 행해서 악을 벌한다고 선이 되는 게 아니다. 아다마 사령관도 부머에게 그 동기를 물어보지만 부머의 대답도 매우 불충분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인간들이 살아 남을 가치가 없다고 해도 싸이론들이 굳이 힘들게 박멸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멀리 떠난 싸이런 들이 인간을 벌하든 도우든 돌아와 인간들을 간섭할 동기 자체가 전혀 없는 거다. 이런 명확한 전쟁의 동기의 부재는 싸이런들의 행동이나 사고에 일관성이 없게 하고 시청자들도 혼란스럽게 만든다. 그러니 신의 섭리니하는 개소리가 등장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게 갈락티카의 가장큰 모순이요 문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