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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1년 01월 05일 (수) 오전 11시 11분 08초
제 목(Title): 2012년 경기 부양책


2012 년 대재앙설을 이용한 "서바이벌" 경기 부양책은 어떨까?

그런 재난을 대비하자면 비상 식량 이나 연료 그외 각종 비상용품을
세트로 만든 서바이벌 키트라든가 안전한 가정용 대피소라든가
방독면이 라든가 소화기 라든가 생각해보면 거의 무궁무진한 
잠재적 수요꺼리가 나올꺼다.

어쨋꺼나 인간이 일정기간 살아남는데 필요한 물건은 아주 다양하고
양도 막대할테니까 그런 수요를 채우자면 막대한 물자가 소요될 터이니
상당한 소비촉진 경기 부양 효과가 있을 거다.

정부가 대놓고 2012년에 재앙이 발생한다고 거짓말을 하는 건 
나중에 수습이 곤란하니까 은근슬쩍 대재앙 임박 분위기를 암시하는 거다..

방송매체같은 데서 대 자연 재앙이나  소행성 충돌, 자기 폭풍등 
재난에 관한 내셔널 지오그래피의 다큐멘터리나 
서바이벌 관련 다큐를 집중 방영하는 거다.
정부도 그냥 "재난대비"를 위한 국민 계몽등을 강화하고...
또 이유없이 재난관련 민방위 훈련등을 강화한다든가 
뭔가 중요한 정보를 숨기고 있는 듯한 수상쩍은 술수를 쓰는거다. 

그러면 국민들이 불안해 할꺼고 저절로 정부가 앞으로 닥칠 재난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감추고 있다는 음모론이 자연스럽게 등장할거고 
국민 들 중에 상당수는 이를 대비한  준비물을 구입할거다. 

어차피 그런 비상용품들은 나중에  수해나 기타  일반적 재난이 
발생해도 요긴하게 쓰일 거니 꼭 쓸대없는 투자라고도 볼수 없다.

그리고 종말 분위기가 조성되어 가면  많은 국민들이 
먼 미래를 위해 아끼고  저축을 하기 보다는  
죽기전에 저축을 인출해서 즐기고 쓰고보자는 풍조가 만연해서 
소비진작에 많은 도움을 줄것이다.

남침 전쟁의 위협은 너무 식상해서 이제 주가에도 거의 영향이 없을 
정도로 약발이 다 떨어졌지만 2012년 전지구적 대재앙설은 
잘만 기획하면 아직은 신선한 약발이 먹힐 거라고 본다.

라면회사나 생수회사 주식 좀 사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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