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0년 12월 18일 (토) 오전 03시 32분 58초 제 목(Title): 연평도 치킨게임... 명박이도 이제 최소한 연평도 앞바다에서 사격 훈련이라는 이름으로 헛주먹질이라도 해야 그나마 구겨진 체면을 세우는게 되어 내일 사격 훈련을 취소할 수는 없는 지경에 이러렀고... 북한도 훈련을 강행 하면 보복하겠다고 이미 공언하고 있으니 그냥은 넘어가진 않을 거다. 그냥 넘어가면 강성대국 체면이 아니다. 딱 치킨게임 형국인데... 내일 북한이 어떻게 나올까? 그자리에서 바로 맞받아서 보복 사격을 할만큼 무모할까? 또는 휴전선등 다른 장소에서 보복사격을 할까? 아니면 말한 대로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테러를 일으킬까? 내가 김정일이라면 내일 맞사격을 할 거같다. 단 연평도 같은 육지도 아니고 또 훈련하는 포병 부대나 함선을 명중시키기 위해 사격을 하는게 아니고 NLL 남쪽이긴 하지만 좀 떨어진 바다같은 곳에 말이다. 시간도 우리측 사격시간과 좀 시간간격을 두고.. 우리측의 직접적 피해는 없을 테니 우리 군이 대포나 비행기를 동원해서 북한의 해안포나 부대를 폭격할 명분은 약해진다. 북한도 남한의 "도발"에 단호하게 반격을 해서 보복했다고 우길 수 가 있게 된다.. 북한의 NLL 남측 해역 사격에 대해 명박이가 다시 재차 NLL 북쪽 해역에 보복 사격을 할 수 도 있겠지만 명박이 같은 새가슴이 그런 배짱이 있을리 만무하다. 양쪽다 자국 국민들에게 체면을 세운게 되고 서로 "승리" 했다고 딸딸이를 칠수 있게 된다. 그리고 다음 달 쯤에 북한은 "사격 훈련" 게획을 발표한다. 사격 훈련 예정지는 NLL 남측 해역이지만 북한이 자기들 영해라고 주장하는 해역... 아마 내일 북한이 포격할 해역과 가까운 곳. 치킨게임 제 2라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