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arbage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10년 12월 09일 (목) 오후 07시 28분 43초 제 목(Title): 롯데치킨 환영... 치킨은 서민들의 대표식품이다. 저녁에 맥주로 목을 축이고 치킨 한마리 뜯으면 (불어내는 뱃살말고는) 세상 걱정이 다 사라진다. 그런데 요즘 프라이드 치킨값이 슬금슬금 오르더니 이제 메이저 치킨업체는 한마리에 17000-8000원을 받고있다.. 최근 출시된 어느제품은 19000원... 곧 2만원을 돌파할기세이다.. 글쎄.. 뭐 돈 18000원이 뭐 비싸냐 그개 큰 돈이냐고 할 사람도 많겠지만 남들 버는 만큼 번다고 생각하는 나에게도 저녁에 배가 출출하다고 별 생각없이 선뜻 지갑을 열기에는 좀 그렇다. 소위 고급화니 뭐니하면서 가격만 비싸진거 같다... 내가 생각하는 소시민적인 중산층이란 그런 피자나 치킨 따위가 급 땡길 때 가격 의식하지 않고 부담없이 지갑을 척열어서 사먹거나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퇴근 때 들러서 아무 생각없이 집에 사들고 갈 수 있는 계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전에는 나도 소중산층이거니 했는데 친킨가격이 점점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하니 이제는 점차 하류층으로 밀려나는 듯 하다... 그런데 이제 5천원 짜리로도 푸짐한 치킨이 등장했다. 줄서서 기다리고 하니 내가 직접 그걸 사서 먹을 기회는 드물겟지만 적어도 치킨 가격이 미친듯이 더이상 급등하는 것은 막아 줄거 같다.. 그래서 환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