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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esund (그리워요)
날 짜 (Date): 2001년 1월 29일 월요일 오전 12시 15분 21초
제 목(Title): 공백





  그동안 내게 공백을 두었다.  내가 자랄 수 있을지 없을지도 궁금했고,

  또 내게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얼마나 날 잘못보고 있는지 내 스스로

  판단도 할겸.



  그 공백의 기간동안 난 방종하게 살았음을 깨달았다.  내 오만이었다.

  내 감정에 대한 자만심. 실은, 분명한게 하나도 없을을 깨달았다는게

  정답이겠지.



  대지의 자녀.  내 천궁도에 들어있는 목성은 뭘까?  (신도로 몰리겠군. -_-)

  *혹자는 바람끼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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