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cowboy (카우보이) 날 짜 (Date): 1993년11월23일(화) 09시12분55초 KST 제 목(Title): 마리화나의 합법화에 관한 소거 마리화나를 생각하면 60년대의 히피족들이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그때는 마리화나는 담배처럼 합법적인 것이었다..(맞나? 잘모르지만...) 어제도, 마리화나 합법주의자인 백인 친구와 예기를 했다. 그의 주장은 한때(1920년경.... 시카고의 황제 알 카폰이 주름잡던 시대..아시죠?) 불법이었던 술에 대한것에서 시작 되었다. 미국 상하원의 동의를 거쳐 이루워진 술 금지령이 그때 그렇게 판을 치던 갱들을 있게한 것이 아닌가?가 그의 생각이었다. 술 금지령이후 지금 까지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드링커의 비율또한 그의 의견을 뒷 받침해주었다. 그렇다면...... 우린 마리화나에 얽힌 범죄와, 지금도 떨어질줄 모르는 마리화나 흡연인구의 비율을 줄이기 위해 우리는 마리화나의 합법화에 앞장서야 하는가? 마리화나는 인체에 해도 없으며....흡연자를 포악하게 하지도 않는데....... 그래도 난 반대한다..... 결코 반대한다. I'm a cowboy. P.S. 포르노성 글의 출현에 대한 논쟁을 이 마리화나에 대한 논쟁에 비교해서 생각해 보십시요. 제가 왜 이글을 썼는지 아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