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tom (제리남편) 날 짜 (Date): 1994년06월06일(월) 01시54분33초 KDT 제 목(Title): 도청.. 남의 얘기를를 듣는 것은 참으로 잼있다.. 그것이 그 사람들 사이에서는 모르게 훔쳐듣는 것은 더욱 짜릿한 쾌감(?)까지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다.. 요즘은 무선전화가 많이 보급되어서 혼선이 걸리는 사태도 많이 있는것 같더라. 제리남편의 집도 예외가 아니라서 윗집의 전화가 종종 혼선이 되는데.. 전에는 그것 듣다가 3시간 동안 숨 죽이며 전화비 날린적도 있었다.. (그런데 혼선 걸려도 전화비 내남?) 왜 3시간이냐고?...흐흐...여자들 사이에서 자기 남자친구 얘기하는데 서로 추켜주고 흉보고...난리 부르스를 추는데 배꼽 빠지는 것 같더라..키키 여자 3이 모이면..어쩐다든데, 이건 둘만 모여도 족히 일 저지를것 같았다.. 근데 내가 아는 여자들도 내 야그를 그로코롬 하문 어쩌지? [B 괜히 걱정되드라.. 또 전화가 아니더라도 채팅에서 시간 버려서 요자를 꼬셔서 톡을 하는데 만약 톡 내용이 남에게 다 보인다면 또 어쩌지?.. 아부떨며 입에 침이 다 마르고 거기에 목까지 말라가며, 아니지 손에 힘이 다 빠질 정도로 타이핑하는게 남에게 다 보인다면??? 뭐 시삽아찌는 참으로 왕 잼있을것 같다... 시스템 관리 차원에서 뭐 나쁜 야그하나?..음란한 야그하나? 하면서 다 볼테니깐..히히히...나도 나중에 비비하나 차려서 시삽이나 해야지.. 그래서 나같이 요자나 꼬시려고 톡하는 놈(?)과 년(?)들 혼내줘야지 러러럴럴.. 뭐 시삽까지는 안되어도 사용자레벨이나 올릴수는 없나? 쫍쫍쫍...에구구...잠이나 자야지...내일은 어떤 요자를 키즈에서 꼬시징?..키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