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IRBAUD (저 버) 날 짜 (Date): 1994년04월18일(월) 13시45분06초 KST 제 목(Title): 택도 없는 소리. [할배 할매 애기] 신의주와 마주하고 있는 중국시 단동시는 약 폭이 여의도 반만한 압록강줄기에 의해 나누어지고 있는걸 아시는지요... 그리고 북한 땅 강기슭까지 배를 타고 갈수있어요. 거기에서 북한땅에 발만 안 내딛으면 되는데 거의 애기할수있는 거리까지도 갈수 있어요. 거기다가 북한에서 접근 못하게 하면 했지 중국에서는 북한에 단체관광까지 주선하는 광고두 봤읍니다. 그러니깐 할배 할매 애기는 택도 아닌데요.. 영하 20도넘는날에 뱃놀이는 싫어서 안했지만 압록강 묘한 기분이 드는건 사실이죠. 이북에 친척없어두 말입니다. 금강산 단체관광이 꽤 싸던데.. 쩝.쩝. 근데 한국사람이라서 중공사람이라는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야 관광이 가능할겁니다. 그래두 난 통일될때까지 기다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