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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cella (오대형)
날 짜 (Date): 1993년11월19일(금) 16시04분49초 KST
제 목(Title): 느낌.



wanton과 share로부터 시작된 이야기의 주제는 
공공 장소에서 펼쳐놓을 수 있는 음란물의 한계는 
무엇인가 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면서 이제 
공공 장소에서 할 수 있는 비방과 욕의 한계는 
어느 정도인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어떤 글을 읽고 있으면
시궁창에 빠진 듯한 느낌이 든다...

     .c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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