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yoke (하일수) 날 짜 (Date): 1994년04월08일(금) 21시22분52초 KST 제 목(Title): Re: 미니멈 음. 위에 미미멈이라고 썼는지 미니멈이라고 썼는지 가물가물. 미니멈같은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1. 쌍욕을 하건 열심히 즐기는 것. (물론 개인나름) 2. 자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을때는 /Don't Care/하다가 자신이 공격당하면 그대로 되받아 치는 것. 그러나 이것은 상당히 Fair한 일이다. 남이 욕하는데 나라고 못 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물론 정도의 문제는 있겠지만. 그런데 오히려 더 길길이 난리치는 사람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입에서 파찰음이 발생하기도 한다. 3. 윤리의 잣대를 가져다 대는 사람. 음. 그러고 보니 세가지인가. 음냐. 근데 사실 난 미니멈같은 사람한테 당해본 일은 없지만 미니멈 씹새끼라는 말을 하지 못 할 이유도 없다. 근데 역시 남의 문제인지라 그런지 재미있기만 할 따름이다. 위의 세가지 유형에 따른 인물들을 찾아보면 (1)은 앙마아찌같은 분이 대표적인 것 같고 (2)의 처음(Fair)에 해당하는 사람은 Freeman님, (2)의 나중에 해당하는 사람은 XXX(머. flaming이 될 듯 싶어서), (3)번은 많기는 하지만 요즘은 잠잠하다. 난 (1)번인데 충분히 쑈적인 요소가 있다면 무엇을 못하랴?! 음냐. 근데 핵심이 멀까. ;P @ 아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