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영웅본색) 날 짜 (Date): 1994년03월16일(수) 09시12분00초 KST 제 목(Title): 존재씨의 글... 애고.. 그만 그 글을 봐버렸네... 애고.. 천원 아까와라... 쩝... 영웅본색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