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landau () 날 짜 (Date): 1994년03월07일(월) 20시19분30초 KST 제 목(Title): 마리에게 re: 플레이 보이. 아~~~~~~~~~니 난 프리 보드에 글도 거의 쓴 적이 없고 마리 너랑 원수진 일도 없는데 왜 나를 거따가 집어넣니? 안 그래도 요새 왠 미치광이 게스트랑 쌈박질 하느라고 딴 보드에 신경쓰기 곤란한 사람에게 말이야...끙! 너 글 읽다가 내 아이디 튀어 나오는 바람에 기절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어쨌거나 나를 플레이 보이가 아니고 깡패라고 한 것은 정확히 본 거다. 난 절대 플레이 보이 아니고 깡패라는 호칭은 고교 때 부터 늘상 들어 와서 새삼스러울 것 없다.하하하... 조금 외설 스럽긴 해도 너의 장난은 재미나게 보고 있으니 앞으로 계속 정진하길 바란다. =============================================================================== 키즈의 이빨, 관악이 버린 자식, 학생을 빙자한 건달........ Lev Davidovich Landa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