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aran (Freeman) 날 짜 (Date): 1994년03월04일(금) 15시41분17초 KST 제 목(Title): 하하하 재미있다. 하하하 재미있다. minimum씨의 넋두리. 여기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첫째, minimum의 등장후 저의 댓구 (중삐리 운운)가 있었고 김마리양의 항의(왜 경칭을 안붙이느냐는), 그리고 한동안 잠잠 하시던 거봉원장님 등장. 이 보드가 왕년의 전성기 (남주희, 승현석, 거봉 시절 - 존칭생략) 를 다시 맞을것 같으니 몹시 설레입니다. 둘째, 저는 minimum씨에게 그다시 악감정이 없읍니다. 저를 향해서 전의를 불태우지 마세요. minimum씨의 글들이 일상생활에서의 일탈(설마 주위 사람들에게 그런투로 말하며 사시지는 않겠죠?) 임을 알지만 애꾸즌 사람들과 싸움박질을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약간의 비꼼은 재미니까... 세째, 제가 또한번 확인한것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한� 처럼 그 사람에게 해주면 꼭 화를 낸다는 것입니다. ==================================================== 말이나 들어봤나 Crying Freema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