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Convex (4ever 0~) 날 짜 (Date): 1996년04월29일(월) 23시19분14초 KST 제 목(Title): 큰바우 얼굴님 전상서:)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이런걸로 감정 상한다거나 그럴 일은 없으니 안심해요:) 난 10년도 더 이전에 그 책을 봤었고 민추위(조선실록 번역한 곳) 일부 소장학파들이 거기에 손대고(물론 암암리에:)) 있다고 들었고 또 석사장교 시험 보는 애들이 국사 공부하면서 상당히 많이 바뀐 분위기 (가령 남북국 시대라고 한다던지.. 통일신라 대신에)를 전해 주어서 여전히 그런줄 알았지요. 이젠 환단고기가 일본거 베낀거라는게 상식이라니 쩝. 민족의 개념은 뭐.. 서양식으로 하면 17세기에서야 생겼다고 하는판인데.. 우리가 꼭 그쪽을 따라야 하는지도 의문임.(<==그냥 내생각:)) 단어가 없으면 개념도 없었다는 그런 분석이 웬지 마음에 안드는데 나 혼자선 어쩔 수 없는듯 하고. 후후:) 그런데 일본에서 그정도 고조선 역사를 날조 또는 실제 연구하려면 뭔가 그 근거를 가지고 했을거 같은데 완전 날조는 아닌 것 같고..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보기엔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천문학 기록. 왕위의 정당성을 위해 일식 기록 조작이 많았겠지요 물론. 그런데 그중 실제 제대로 한 기록도 간간히 있었을 것 같고.. 삼국시대때에 대한 기록을 갖고 했을 땐 상당히 신빙성이 있지 않나요? 김부식이 중국기록을 베끼면서 삼국시대에 골고루 배분해주고 또한 세 나라의 위치가 isomorphic한 형태를 유지하게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한것 같던데... (즉 데이터의 조작은 많지 않았다고 보여짐 초창기에는) 아무튼 사학계에선 중국역사기록과 상충하고 학계가 뒤집어져야 하는 결론을 내리기엔 힘들었겠지요. 중국역사는 일본보다 오히려 더 왜곡이 심했다고는 하나.. 그런데 일본에서 고조선 역사 베껴가서 일부만 수정하고 짜집기 한뒤 결론만 일본이 더 우위고 일본이 더 원조라는 식으로 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나요? 일본버전이 한국걸 조작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거던요. 책에 나온 사진과 연대만 가지고는 잘 모르겠으나, 그럴듯 하던데..:) 브리타니카 사전을 봐도 임나일본부설이 정설처럼 되어있던데요. 한국언론에선 칠지도에 쓰여진 글도 일본이 조작했다고 하고. 고분이 나오면 한국학자들 못들여다 보게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 이게 언론플레이에 놀아나는건지(다분히 그런 측면도 있음) 아무튼 참 암담한 현실이네요.. 아참.. 그리고 고조선이 국가형태를 띄었을까 하는 문제. 요순 시대에는 임금이 누군지도 모르고 백성들이 잘 살았다고 하는것 등등이 지배력이 구석구석 미치지 못하는-- 운송수단이 모자라 지배력을 행사할 수 없는 구조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봄 고조선 시대에도 그런 정도의 지배력만 미치고 비슷한 민족이 몰려살았던 것 아닐까 생각해봄. 물론 위의 글들은 순전 개인적인 생각이고 난 국사학자 아닌 문외한이기 때문에 믿을만 하지 않을 경우가 많겠군요?:I 하여간 감사:) --,--`-<@ 매일 그대와 아침햇살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잠이 들고파.. Till the rivers flow up stream | Love is real \|||/ @@@ Till lovers cease to dream | Love is touch @|~j~|@ @^j^@ Till then, I'm yours, be mine | Love is free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