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worship () 날 짜 (Date): 1996년04월25일(목) 22시57분27초 KST 제 목(Title): re]darkman 기독교인들이 창조론을 믿는 이유는 성경에 그렇게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창조 방식에 대해서는 아주 간단히 밖에 설명되어 있지 않고, 그 설명이 비유인지, 그대로인 사실 묘사인지도 아무도 확실히 확정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창조에 걸린 시간에 대해서도 인데요. 매일 한 종류씩 만들었다는 투로 말하고 있는데, 그 때의 매일을 하루로 보아야할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루의 기준인 태양이 창조된 것이 첫째날이 아닌 3째 날이거든요. (아님 둘째 날인가 ? 기억이 가물가물... ^.^) 그러니까 하루의 개념이 모호해지죠. 제가 위와 같이 길게 쓴 이유는 성경의 창조론 해석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한 사람의 견해인 창조론의 한 분파만을 논한다는 것은 가치가 떨어지지요. 그리고 창조론이라는 말은 "어떤 지적인 존재가 세상을 창조했다고 보는 견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창조론의 의미를 좁게 해석해서 토론해야만 하는지 전 이해 할 수 없군요. ^.^ 그래도 불만이라면 저는 창조론이라는 개념을 위에 쓴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지요. ^.^ 그리고 혹시 그와 다른 의미(예를 들자면, 창조론의 한 분파)로 사용할 때는 구별할 수 있도록 앞에 수식어를 덧붙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