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bingo (Young Jin) 날 짜 (Date): 1993년11월18일(목) 11시08분13초 KST 제 목(Title): [re]인간의 도리는 같냄“道�...... 인간의 도리를 개에게 던져주라고, 하하하 가증스럽군, 아주 발칙해. 인간이기를 포기한다는 의미인가? 도덕성 운운하면 배알이 뒤틀린다? 우하하하..... 상종하기 싫은 인간이 늘어간단 말이지? 난 상종을 원한다네. 아주 못된 생각을 바르게 고쳐주고 싶으니까.... 그러니 상종을 원치않는 자네가 사라져야 겠군 안그런가? 도덕성 운운이 싫다면 이번엔 호연지기 운운 해볼까? 당당한 사내로 아니지 여성분에게 실레가 되니 떳떳한 인생으로 멋지게 살자는게 그리도 싫은가? 아니면 자네가 생각하는 멋진 삶이란게 어둠칙칙한 색깔의 이야기와 행위를 하는거란 말인가? 자네 말대로 세상에 걸리적 거리는건 아주 많지. 고걸 깨끗하게 해결하자는데 자네는 더욱 지저분하게 되기를 무척 바라는군. 논쟁이 싫다면 가게나. 나는 논쟁으로 그대들의 잘못된 생각을 고치기 위해서라도 얼마든지 보드에 글을 올릴 생각이니까. 그럼 내가 옳은거냐고 누가 그러더냐고 반문하고 싶나? 하하하 가소롭네..... 가소로와. 하하하 자유로운 나라? 한국보다 자유로운 나라가 있나? 누구 말대로 이나라는 매춘의 천국 아닌가? 하고 싶은자만 하게. 물들지 않은 사람 흐트리지 말고..... 승자없는 싸움은 그만두세....자네도 원래는 이러지 않았을거야 아마. 개에게 준 도리를 되찾게나. 할할할...자네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인의 부모가 자네의 도리를 개가 가지고 있다면 딸을 주겠나? 이친구야.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