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날 짜 (Date): 1996년04월23일(화) 17시32분06초 KST 제 목(Title): 사실과 진실 문제를 말하기 이전에... 온누리에님께 답변하기 위한 예비 단계로 이 글을 드립니다. >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지요, 성경 텍스트상의 사실과 성경 내용상의 > 진실은 다를 수 있다는 것이지요.(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 제가 담에 예를 들어 설명을 하죠) 그래서 저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 그 진실을 얘기하기 위해 그래도 진실에 가까운 사실을 이야기하고 싶은 > 것이지요. 이해가 되지 않으니 예를 들어서든 어떻게든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짐작으로는 '진실'이란 용어를 저와는 다른 의미로 쓰고 계신 것 같기에 용어를 통일할 때까지 더 이상의 논의를 보류하고 싶습니다. 즉, 저는 첫째 온누리에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 하지만 대부분의 비그리스도인들은 > 그 진실보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어 창조과학(?)자들을 > 묵살하고 이상한(?) 용어로 매도하는 것(스테어님께서도 그러셨던적이 있지요)과 > 위의 창조론에 대해 쓰시는 특정인에 대해 비난의 날카로운 칼날을 보았을땐 > 같은 신앙인으로서 아픔을 느꼈습니다(같은 신앙인이니까 그렇게 맘쓰는 것은 >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지면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 스테어님께선 그맘을 모르시나요? 저의 어느 글을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구체적으로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같은 신앙인으로서의 아픔... 그 맘을 모를 리 있겠습니까? 사탄의 자식으로 매도당하거나 전혀 존경스럽지 않은 신의 피조물 취급을 받거나 '너는 죄인이야. 나를 거치지 않으면 구원의 길은 어디에도 없어'라는 2000년쯤 전의 어느 편협한 사나이의 말 때문에 필요 이상의 죄의식이나 모멸감에 시달리는 사람들(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을 막론하고)을 보면 저는 같은 인류의 일원으로서 아픔을 느낍니다. > 두가지를 묻고 싶어요. > 보이지(과학적으로-저는 이단어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 기준 잣대인것 같아서) 않기에, 드러나지 않기에 묵살되는 것에 >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또, 사실만으로 진실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요? 첫머리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온누리에님의 '진실'론을 충분히 경청한 후에 답을 올리겠습니다.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