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Nara (of Baram) 날 짜 (Date): 1993년11월18일(목) 06시59분42초 KST 제 목(Title): 인간의 도리는 개에게나 던저 주는게 났다. 인간의 도리 어쩌구저쩌구 하는 인간들이랑 도덕심 어쩌구저쩌구 하는 인간들을 보면 배알이 꼴림을 참을 수가 없다. 안그래도 걸리적거리는 현실에서 쓸데 없는 것들을 집어와서 비비에다 처밖아두는 꼴을 정말로 다시 보고 싶지 않다. 도대체 얼마나 잘 나면, 얼마나 자신의 생각에 자신이 있으면 남에게 콩놔라 팥놔라 주절거릴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정말로 무엇인가가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싶으면 남에게 주절거릴 필요 없이 조용히 자신이 행동하면 된다. 상종하고 싶지 않은 인간들이 자꾸 늘어만 가서 걱정된다. 자유로운 나라 자유롭고픈 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