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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hjchoi ()
날 짜 (Date): 1996년04월20일(토) 02시33분02초 KST
제 목(Title): 쥐뿔도 모르는게...



개 풀 뜯어먹는 소리라는 표현과 그에 덧붙여 개도 풀을 뜯어
먹을 때가 있다는 글들을 보고서 언뜻 생각이 난 건데...

내가 어렸을 적에 우리 동네 어떤 아주머니가 뿔난 쥐를 보셨다고
했다. 그 아주머니 표현으로는 노란 테가 있는 뿔이라고 하셨는데...

쥐뿔도 모르면서... 라는 말은 실제 희귀하게나마 뿔난 쥐가 있는데
그것이 있는 것도 모를 정도로 아는 것도 없는게 아는 체 한다는 
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그 이야기가 기억에 날 때마다 가끔씩
해보곤 했었다.

근데 정말 이글 보는 사람중에 뿔난 쥐 본 사람 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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