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darkman (아직은20대-X) 날 짜 (Date): 1994년01월03일(월) 06시17분20초 KST 제 목(Title): [Re] chopin 394 그글에서 첫번째 발단으로 지목하신 사람이 저 같은데.. 그런 말한 사람이 제가 '처음' 이 아니고 '과기대'를 '비판' 한 것도 아닙니다. 그 때 나의 관심사는 과학원의 현실과 앞날에 관한 것이지 과기대를 '비판'해서 내가 얻는 게 뭐 있겠읍니까? 서울대 과기대 문제는 일이 확대된거고 경쟁률 얘기는 저의 여러 논증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고 과기대인 스스로 날로 신입생의 수준이 하락하고 잇다고 말하는 반면 서울대생 수준이 떨어졌다는 얘기가 없는 상황에서 1,2기 학생이 서울대생보다 (최소한) 더낫다고 보지않는 저로서는 경쟁률하락이 과기대생의 수준저하로 이어진다고 말하는게 '황당'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얘기는 더 하고 싶진 않군요. 다른데서도 많이 얘기뻍으니. 추가의 글: 위 얘기는 아라보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kids의 서울대보드에서 있었던 일과 전 별 상관 없으니 오해마세요. 전 kids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자세히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