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 황혁기) 날 짜 (Date): 1996년04월12일(금) 11시31분06초 KST 제 목(Title): 시조새에 대한 환상 시조새는 진화론에서 중간 형태 화석의 대표적인 예로 독일 소른호텐(Sornhoten) 지방의 석회암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 생물로 널리 알려져 있죠. 시조새가 파충류와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날개 끝에 발톱이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현존하는 일부 새들(호애친 투레코 타조)도 날개 끝에 발톱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아의 유뮤도 파충류와 조류의 판별기준이 될 수 없는 것이 실제로 파충류에 속하는 거북이는 이빨이 없기 때문이죠. 또 시조새의 흉부와 날개 및 깃털에 대한 해부학적 검토작업 결과, 시조새는 현대의 새와 같이 동력 비행을 할 수 있었음이 밝혀졌고, 이에 필요한 복잡한 움직임을 조절하는 중추 신경 조직을 지니고 있었으며, 두개골 역시 전형적인 조류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놓고 볼 때 시조새 역시 조류 특유의 잘 발달된 심장 및 순환계 호흡계 등을 갖추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파충류에서 하늘을 나는 조류로 변하려면 엄청난 변화가 필요할 거에여. 가령, 비늘이 깃털로 바뀌고, 발이 날개로 변하고 근육 신경조직 순환계 호흡계 등이 날기에 알맞도록 변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는 이런 단계적인 변이의 진화에 대한 증거가 없으므로 시조새는 완전한 새였다고 결론짓는 것이 타당하죠. 물론 위와 같은 변화의 단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화석 같은 것이 발견된다면 다른 이야기겠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