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HAYANNIE ( 황혁기) 날 짜 (Date): 1996년04월06일(토) 11시35분31초 KST 제 목(Title): RE: 기독교에서의 과학 > 창조 과학회에서 하는 것을 보면 특히 재미있는 것중의 > 하나가 자신들의 증거가 아닌 상대방 (즉 자신들의 이론에 반하는 이론에 대한) > 이론에 대한 반증을 들어 그 이론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 그럴 수 밖에 자신들의 이론의 증거는 성경과 자신들의 믿음 밖에 없으니. 정말 그럴까요? 창조론에 대해서 순수한 과학적 접근과 증거 제시가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진화론 역시 마찬가지의 문제가 아닐까요? > 다른 사람의 사석에서의 말, 진화론자들의 창조론에 대한 > 언급, 그것이 창조론에 대한 지지나 바탕이 될 수 는 없습니다. 물론이죠. 창조 과학을 한다는 사람들 중 무책임한 발언으로 오히려 신뢰를 떨어뜨리는 경우를 적지 않게 봅니다. 그러나 그만큼 과학적으로 신뢰할만한 근거를 제시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근거의 소스를 밝히는 일 자체만으로는 불충분하지요. 그러나 "생략"과 실제로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항상 단면만 보아서는 안되겠지요. > 창조론도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나요? 물론 No이겠지요.. 그렇기때문에 > 창조론은 과학이 될 수 없습니다. 앞으로 반례를 들때는 좀더 과학적인 > 반례를 들기를 바랍니다. 마치 시장 아주머니들이 뒤에서 호박씨 앞으로 얼마든지 과학적인 반례를 (물론 역시 '과학적으로' 반박될 수 있는 것이라면 수정해야겠지요.) 들겠습니다. 진화론은 사실 철학적으로 아무런 기반이 없다고 말하면 과언일지요. 즉, 그렇기 때문에 항상 변화와 수정이 가능한 것이나 거기에도 넘을 수 없는 경계선이 있겠지요. 물론 창조론의 경우도 창조주의 존재와 역할이 꼭 있어야하는 경계를 넘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창조론의 기반이 진화론에 비하면 훨씬 단단하지 못하기에 게임이 안될 수도 있는 것이겠지요. 숫적으로도 열세이구여. 기독교인들 중에도 물론 진화론자가 있겠지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진화론에 현혹된 기독교인들'이라는 표현을 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한편 교회는 제 2의 갈릴레오를 만들어내는 과오를 범해서는 절대 안되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지금 교회가 중세처럼 맘대로 권력을 행사할 수 없는 것이 참 다행이군여. 어쩌면 정말 그렇게 힘이 있었다면 이미 진화론자들 모두 말씀하신 것처럼 화형대로... 그런 무지막지함이 내포되어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렇기에 창조론자들 역시 이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과학의 모습으로 나아갈 올바른 길을 찾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진정한 과학의 모습으로 나아갈 올바른 길을 찾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도 간과하시지 않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한 가지 궁금한 것은 사람들은 꼭 창조론 하면 기독교하고 연관을 시킨다는 점입니다. 얼핏 납득은 가지만 여기엔 선입견도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역사와... 현실이... 그렇게 만든 것이겠지만, 엄연히 분리가 될 수 있는 것인데여... 물론 특별한 의미에서의 '창조과학'(위의 '창조과학 운동의 올바른 방향'이란 글 참조)이라면 다른 이야기겠지만여. --------------------------------------------------- 하야니에여 1 = sqrt[(-1)^2] = sqrt[(-1)*(-1)] = sqrt(-1)*sqrt(-1) = i*i = -1 !!? 어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