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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Kryton (violet)
날 짜 (Date): 1996년03월11일(월) 03시32분25초 KST
제 목(Title): 아침엔 빠르군...


흠.. 아침엔 키즈가 빠르군....

맨날 들어가려고 할때 마다 속썩이더니...

지금 한국은 몇시지? 새벽 3신가보다...

울아부지 주무시고 계시겠군... 불쌍하신분... 

미국 싫다고 다시 나가시고 가족들이랑 떨어지셔서 혼자 고생하시고..

빨리 공부마치고 입하나 덜어드려야 하는데.. 에구에구 아직도 멀었다....

괜히 전공은 바꿔서... 제때 졸업이나 할수 있을지...

내 나이에 한국선 선본다 결혼한다 난리다던데....

후~~ 올해부턴 나도 심심찮게 듣는 소리... 

남자친구 있어요? 결혼할 나이되셨네요?

엉???? 내 나이가 몇인데 벌써?

기분이나빳지만 웃으며.. 해논게 없어서요....

내나이에 남자가 없대면 이상한 눈으로 보는것도 올해들어서 느끼는 변화다....

그래~~ 나 못생기고 인간성 드러워서 남자들이 접근안한다...왜? 보태준거 있냐?

...라고 말해주고싶지만... 인제 그런 소리에도 면역되서...

그냥 웃고만다.. 어차피 말해봐야.... 그래 너 잘났다란 소리 밖에 더 하겠어?

에구에구... 날씨가 우중충하니... 신세 한탄 밖에 안나오네....

오랜 만에 키즈가 빨라져서 기쁜 맘으로 들어왔는데....

흠~~~~ 봄방학 땐 뭘 할까? 

어떻게 놀아야지 잘 놀았다고 소문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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