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ksRmx (쌀집아조씨) 날 짜 (Date): 1996년01월30일(화) 02시18분06초 KST 제 목(Title): 비비에서의 만남 ?? 간만에 들른 어나니에 적지 않은 스페이스를 차지하고 있는 듯한 글.. 일일이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대부분이 이성간의 만남을 얘기하는것 같은데.. 글쎄.. 비비에서의 만남이란 것이.. 무엇이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만남.. 난 만남이란 단어를 참 좋아한다.. 지난 해 언젠가 다른 어느 보드에도.. 만남이란 것에 관해 글을 적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 그때도 "만남.. 난 만남이란 단어를 참 좋아한다.."라는 식으로 시작되었지 않았나 싶다.. 그럴 정도로.. 만남이란 단어가 나오면.. 좋아한다..라는 말까지가 자연스레 이어질 정도로 만남이란 단어를 좋아하는데.. 이는.. 좋은 만남이든 나쁜 만남이든 모든 만남은 내게 하나 하나의 값진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상생활과는 흔히들 분류해서 얘기하기도 하는.. 통신에서의 만남.. 글쎄.. 대하는 사람들 나름이겠지만.. 난 굳이 키즈에서의 만남(내가 하는 통신은 많지 않은 관계로.. 그나마 제대로 관심두는 곳은 이 곳 하나인 관계로 난 이렇게 단정지어 얘기하는데..)이 일상생활에서의 만남과 구분되어지지는 않는다.. 아니 같이 놓고 본다.. 난 멀티를 상당히 싫어하는 사람의 하나이다.. 모 내가 멀티할 능력이 안 되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휴식차.. 오락차 들리는 통신일지라도.. 적어도 그 순간엔 진실로 대하고 싶음 때문인데.. 일단.. 난 두 가지 하려면 어느 하나에도 정신을 제대로 기울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주위에서도.. 그리고 친한 친구중에도.. 어느 하나에 소홀함 없이 멀티를 한다는 친구도 있고.. 또는 단지 오락적인 개념 으로만 통신을 생각하여 본인 편한데로만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전에 어느 보드에서 통신에서의 만남은 통신으로만 끝나야 한다.. 라며 단정지어 적힌 글을 본 기억이 있다.. 짧은 리..하나를 단 기억도.. 그리고.. 아는 분이 내게 해 주었던 말도.. 그 분이 해 주셨던 말.. '통신을 특정한 하나의 다른 틀로 단정지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될 터이고.. 그렇지 않고 현실과 달리 생각지 않고 정을 두어 만나는 사람들은 또 그런 사람들끼리 만날것' 이라 하던.. 친한 분들이 몇 있다.. 물론 보드들 보면 그런 분들이 적잖이 있는것 알고.. 그런 분들의 움직임에 관한 글들 보면 참 풋풋한 정이 베어나오는 것 같아 좋다.. 또한 내 아는 친구들도 그렇게 움직이고.. 단.. 지역상의 관계로.. 자주 어울리지는 못하지만.. 정말 정이 가는 누나, 친구, 동생들이다.. 그리고.. 이성간의 만남 또한 결코 통신이라는 이유로 제한될 것은 아니리라 믿는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장단점은 존재한다.. 일단.. 그 만남의 형식이.. 영화를 본다.. 술을 마신다.. 등 등 유흥적인 것.. 그리고.. 음.. 좀 오락적이고 쾌락적인 면보단 대화를 통한 것들이 더 많을수 있다.. (물론 일상 생활에서의 만남이 쾌락적인.. 오락적인 것에 근원한다는 것은 아니다.. 단.. 그러기가 더 쉬울 것이라는 것일뿐.. 또한 통신에서의 만남 또한 그런 류의 대화가 태반을 차지하는 겨우도 있을테고..) 좋은 점으로 받아들여지지만.. 나름대로의 단점 또한 있다.. 적당히 가려질 것도.. 말로서 만나다 보니 드러나는 것들이 의외로 많을테고.. 외려 잦은 싸움을 유발할 수도 있을테고.. 하지만.. 모든 경우에 항상 해결책이 되는 말.. "다 자기 하기 나름이다"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리고..무엇보다 통신에서의 만남이 내게 주는 가장 좋은 점중의 하나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결국 친해지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틀이 지어져 있지만.. 보다 많은 사고의 만남을 갖게 된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 가장 좋은 것은 내게 있어..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내 마음 하나 가득 채우고 있는 그리움을 안겨주는 만남을 가져다 주었다는 것이다.. (쩝.. 또 칠푼이라고 혼나겠군..:) 결코 놓치고 싶지 않은 그런 만남을.. ** 어느 분인가 그런 말씀을 어나니에 올린 것으로 기억하는데.. 넘 큰 기대는 하지 말라는.. 글쎄.. 그것은 옳은 소리라 생각한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이 클수도 있겠고.. 그것보다는 어떤 욕심.. 그리고.. 바램이 앞선 관계는 그에 충족할 여건조차 쉬이 흘려보낼수 있으리라 하는 생각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한다..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 ♥ /||`&&\" ♥ ♪ │ 사라 하나 드뿌 베이 싸 하토마 파아줘요 │ -@--@- ♬ │ ㅇ ㅁㄱ ㄴ ㄹ ㄴㄹㄴ ㄹ .. O O o . . ( ㅁ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