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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circle (서 경 중)
날 짜 (Date): 1993년12월17일(금) 04시48분03초 KST
제 목(Title): 상대성이론의 착상..믿거나 말거나..


상대성이론이 과연 어떻게 고안이 되었을까..?
과연 아인시타인이 천재였던가..?
흠..글쎄..다음의 이야기를 보고..쫍..천재인지 아닌지 판단을 하기 바란다..

촉망받지 못하던 아인시타인은 나날이 우울하게 지내게 돼었다..
이 우울함을 갖고 그는..매일매일을..좌절의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그러던 중..그는 엉뚱하게도..뉴튼의 패러다임을 뒤집을 획기적인 패러다임을 
고안해 내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다..
그런데..아무리 생각을 해도..그에 대체할만한 새로운 파라다임을 만들기란 영
불가능해 보이는것이었다..다시 좌절의 시간을 보내던 그는..
우연히..교회앞을 지나게 되었다..
그는..경건한 마음으로..묵념을 하였다..
' 오..주여..저는 어찌해야 좋단 말입니까..? '
이런 기도를 올리던 중 그의 머리속을 ' 파앗' 하고 스쳐가는 그 무엇이 있었다..
' 절대자란 무엇인가 부정할수 없는 그무엇이 아니던가? '
' 그럼, 무언가 부정할수 없는 것을 설정하면 의외로 모든것이 쉽게 풀리지않을까? '
' 자연계에서 가장 절대적인것으로 무엇을 잡을수 있을까? '
' 흠.. '
' 맞아..! 절대자는 결코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
' 보이지 않는것은 증명할 도리가 없지.. '
' 그럼 빛보다 더 빠른것이란 존재할수 있나? '
' 물론 없을 것이다..있다 하더라도 증명할 수가 없겠지.. '
' 그럼..빛을 절대 기준으로 잡으면 될 것이 아니겠는가? '
' 그렇다.. 빛이다.. '

이러면서 그는 "Eureka".."Eureka" 를 외치며..지나갔다는 후문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 Phoenix ( 불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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