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Death ( 몽 쉐 르) 날 짜 (Date): 1995년10월14일(토) 16시55분35초 KST 제 목(Title): 내가 전화 할 수 있는 곳은 어디?? 어딘가.. 무지 전화 하고 싶을때... 무슨 이야기라도 하지 않으면.. 답답해서 못 견딜것 같은.. 때... 만나서 차나 한잔 하며 이야기 할 상대 를 찾는다. 수첩을 처음부터 넘겨 간다. 옛날 고등학교때 친구들... 그리고 대학친구. 선배.. 그리고 통신에서 만난 친구... 차례대로 쭉~~ 적혀 있지. 원래 남을 잘 배려(?)하는 성격 때문인지.. 한사람 한사람을 짚어가면서 - 음.. 이 친구는 지금.. 뭐 하고 있을꺼야.. - 아.. 이 친구는.. 그거 때문에 안 될꺼야.. - 그래.. 이친구야.. 아니지.. 얘는 또.. **있다고 했지.. 음.. 그러면서 수첩 처음부터 끝까지 한사람 한사람을 접어나가니까.. 남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때가 있다. 쫍~~ 이거 내가 이렇게 삶을 잘못 살았나.. 하는 생각.. 음... 이러면서 전화박스 안에서 10분 이상을 그냥 서있을 때가 있었다. 언제던가.... 단짝... 이란 말.... 단짝이 있으면 이런 일도 없겠지? 크크.. 언젠가.. 혼자 남겨진 것을 무지 싫어할때.. 홀수는 무조건 싫어 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둘씩 짝을 지으면 한 사람은 남 잖아. 홀수는... 그래서 어딜 놀러를 가도 무조껀 짝수를 채워서 가길 고집했지.. 후후.. 지금 생각하면 우습기도 하고.. 히히~~ 내 단짝.. 고등학교땐 가히 이렇게 부를 많한 친구가 있었다. 지금은 떨어져 있지만... 내 맘대로 .. 어느때든지.. 맘대로 전화하면 반가이 맞아 주는 그런..... 곳.. 어디 읍을까????? :) ********************************************************************** 당신이 그자리에 있는것이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몽 쉘 통 통 �짰빨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