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kmjeon (왕님이) 날 짜 (Date): 1995년05월13일(토) 03시46분12초 KST 제 목(Title): [문의]띠띠빤쑤 인사과장앞 취직 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그런 공고를 내 주시니 고맙습니다. 지원서를 내기 전에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1. 환경 미화원( 2명 >하는일: 연구소를 거울과 같이 딱고 치우고 미끈미끈하게 함. >하수구가 막히거나 정화조가 막힐경우 뚫어야함. 개똥이 복도에서 >밟히지 않도록 아지가 누는즉시 치워야함. <----- 저에게 가장 적당한 듯 보이는 분야로군요.앉아서 머리 쓰는 것보다 아무 생각없이 힘쓰는 일에 종사하고 싶은데, 급여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 이 없네요.임금이 많으면 열심히 일할 의향 있음. >2. 씨큐리티 (1명) >자격요건: 몸집이 무식하게 커서 날라오는 짱돌을 몸으로 막아야함. <----- 요것도 제게 적당한 것 같아요.제 별명이 '이영자'랍니다.혹시 아실라나. 이 분야의 해당 임금은 꽤 많아야만 지원 할 것임. >3. 요리사(1명) >하는일: 연구소 직원들및 소장님의 진수성찬담당. >자격요건: 카레라이스를 무척 잘해야할것. 토마토 스프를 엄청 잘만들어야함. <----- 요거는 지원할 의사는 전혀 없고, 질문하나만.직원이 되면 맛있는 카레라이스를 매일 먹을 수 있는 건지요.그렇다면 추천하곳 싶은 요리사가 하나 있어서요.왕십리의 자하랑이라는 교수가 요리를 잘한다고 언젠가 자랑을 치던데..음..본인은 어떤지. >4. 이성문제전문가(1명) >5. 개조련사 (1명) <----- 이쪽 두분야는 별 관심이 없구요. 요거는 지금 에디팅모드루 들어와 보충하는 건데요.개조련사로는 왕심니의 최 모 항준씨가 일가견이 있는 것 같던대요. 응시자가 없는 듯한데 연구소는 누가 지키나요? * 조용히 노을의 피에 목을 매달고 싶다. 스미고 싶다. 하늘의 상징처럼. 그것이 고통스러웁다면 한 판 고통을 놀아 보고 싶다. 아무튼 -그냥 어둠 속으로- 삼켜 지기는 싫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