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eolRi ( 자하랑) 날 짜 (Date): 1995년02월04일(토) 10시22분49초 KST 제 목(Title): 그녀는 전기난로. 책상에 앉아서 둥기둥기 일을 하는데 추웠다. 손가락이 어는 듯 해서 옆에 있는 난로를 켰다. 따뜻해지는 느낌이 드니까 좋았다. 손을 난로로 향한 채로 계속 둥기둥기 했다. 손을 난로에 가까이 대니 더 따뜻했다. 나도 모르게 손을 점점 난로 가까이에 대었다. 얼었던 손이 풀리는 느낌이 드는 순간, 난로 철망에 손이 닿았다. -. 아. 뜨거워. 난로는 옆에 있으면 따뜻하지만 막상 손을 대면 안되는 존재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된다. 아, 뜨거운 교훈. @불에 데인 손가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