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ardor (# 김이영 #熹) 날 짜 (Date): 1994년12월08일(목) 14시27분46초 KST 제 목(Title): [설씨 모녀 폭행사건] 흠..일단 사건 전말에 관한 설은주씨의 메일만 보고 글을 올립니다. 참으로 분통하기 짝이없군요.. 용산이나..동두천이나..여하튼 우리나라로 굴러들어오는 GI들은 철자도 제대로 모르는 밑바닥병사들인데.. 질 나쁜.... 그런 짓을 한 것들을 실컷 욕해봤자 열만 더 받고, 그렇게 만드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횡포가 비단 한 병사에 의해.. 아니죠..이번이 아니라..제 기억으로는 윤금이 추모 2주기가 얼마전에 지난걸로 아는데 또다시 그 악몽이 많은 이들에게 가시지 않았는데..일어나다니... 지끈지끈한 머리를 더 짓누르는군요.. 40년이 넘는 미국으로부터의 마수같은 식민지아닌 식민지로 거슬러온 역사에 이번사건도 한맥을 차지한다고 새생각하니 기분 드럽습니다..쫍~~ 태백산맥 7권인가..거기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는데..아무리 소설이라 하더라도 그 시대롸 지금 94년도에도 똑같이 자행되다니.. 그 나이많으신 노인분과 피해자 가족들의 정신적, 육체적 치욕을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지요.... 윤금이를 그렇게 잔인하게 죽인 그 병사도 지금은 발 쭉뻗고 자고있는 같은 하늘아래..용산, 동두천 하늘은 모가 달라도 다릅디까? 그들의 타당성없는 폭력이 올바른 처벌을 받기만을 바래야되나요?? 쫍~~ (타당성있는 폭력은 없지만..) 흠냐...... 여하튼..진행상황들 게속적으로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o..o..o..o..o..o..o..o..o..o..o..o..o..o..o..o..o..o..o..o..o..o..o ardor@gold.korea.ac.kr ardor 이/영/~ o..o..o..o..o..o..o..o..o..o..o..o..o..o..o..o..o..o..o..o..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