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chaos (수리샛별) 날 짜 (Date): 1994년12월07일(수) 00시53분30초 KST 제 목(Title): [육아정보] 엄마는, 아빠는 옛날에... 제 목 : 엄마는, 아빠는 옛날에... 아이가 실수했을 때는 목소리를 높여 야단치기보다는 "엄마도 옛날에 시계 보는 걸 굉장히 못했단다. 외할머니한테 얼 마나 많이 야단맞았다구. 2학년 때서야 알았어. 근데 넌 이제 1학년이 니 아직은 쉽지 않을거야. 앞으로 열심히 해보렴", "아빠가 얼마나 개구장이였다구. 국민학교 5학년 때까지 이불에 다 오줌을 쌌단다. 넌 그래도 아직 2학년이니 오줌을 쌀 수도 있겠지. 하지만 자주 싸는 건 안 돼" 라고 차근차근 타일러준다. 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실수를 너무 창피해 하지 않고 다음부터는 잘해 보려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부모의 어린 시절을 미화시켜 아이들을 주눅들게 하기보다는 그 당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 아이를 이해하고, 그 시절을 즐겨 이야 기해 준다면 아이는 부모에게 더 많은 친밀감을 느끼게 됨은 물론 자 신이 부모라는 뿌리에서 뻗어나온 가지라는 생각도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결론은 '부전자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