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eolRi (자하랑) 날 짜 (Date): 1994년11월22일(화) 12시42분59초 KST 제 목(Title): 약혼식 파토나다!!! 오늘로 예정되었던 단비와 조모군의 약혼식이 파토가 나고 말았습니다. 원인은 바로 조모군의 끊임없는 바람둥이 행각 때문...... 약혼식 바로 전날까지도 조모씨의 아들 모동환군은 교학과의 일을 빙자해 류모씨의 딸 모수정양에게 끊임없이 추파를 던졌고 이를 참다 참다 몬한 단비양이 드디어 파혼을 선언!!! 약혼식이 파토가 나고 만 것입니다. 단비양은 모든 것을 없었던 일로 돌리기로 하고, 해명 포스팅까지 하면서 일을 무마시켰으며 약혼식에 괜히 먹을꺼나 얻어 먹으러 등장했던 최항준 교수는 허탈한 표정으로 돌아갔으며 끝까지 단비를 찝쩍대던 승교수는 이게 왠 경사냐 하면서 울랄라 돌아갔지만 승교수에게는 아직도 비전이 없을듯. 왜냐... 파혼의 아픔을 당한 단비를 따뜻하게 감싸준 자하랑교수와의 사이가 급속도로 발전해 가고 있다는 속보가 전해져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담주쯤에는 또 약혼식이 있을 듯 하니 최항준 교수는 빨리 제정신을 차리고 돌아와서 강의에 임해주기 바람. (떡말고 술도 준비가 된다고 하니) 그럼, 왕십리 꿀꿀원에서 리포터 짜롱이가 전해드렸습니다. @골벵이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