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jhk (LastAutumn�) 날 짜 (Date): 1994년10월05일(수) 16시13분04초 KDT 제 목(Title):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 조선이 개화가 시작되었을때 미국 테네시주에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한 젊은 의사가있었읍니다 무언가 남을 돕고 싶어서 미지의 나라 조선에 왔읍니다 호주에서 온 의사가 부산에서 장티푸스로 죽자 많은 의사들이 불안에 떨었읍니다 그러나 그는 주저하지 않고 열심히 환자를 돌보았읍니다 그리고 그도 얼마후 스물여덟의 나이로 미지의 나라에서 생을 마쳤읍니다 자식과 아내를 두고 하던 개인병원을 닥고 아프리카 오지에 가서 삼십년간 환자를 돌보던 의사가 다 늙어서 고국땅을 밟았읍니다,부산 앞바다 바람이 차기만했읍니다 상계동에는 한 치과가 있읍니다 뜻있는 의사들이 돈을 모아서 병원을 만들고 유지비를 대면서 무료로 환자를 돌바주고 있읍니다 길음동에는 한 병원이 있읍니다 맘 맞는 의사들이 자신의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무료로 환자들을 돌보아주고 있읍니다 아주 먼 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들의 손을 내밀어 왔읍니다 아름다운 손들입니다 지금 이렇게 제가 말로 아름다움을 전할때도 그들은 묵묵히 자신들의 손을 내밀어 지치고 쓰러진 사람들을 잡아주고 있읍니다 무슨족,무슨파 어쩌고 하는 그런 사이에도 말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사랑을 느껴가면서 배워가고 서로 이해해가고 긍정적으로 사회가 변해가는걸 아름다운것에 더 민감한 사회가 되어가는걸 보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 So teach us to number our days, That we may gain a heart of wisd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