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quick () 날 짜 (Date): 1994년10월01일(토) 21시42분19초 KDT 제 목(Title): 야타족에 대한 나의 입장 야타족이 그렇게 나빠요라는 글에 대한 저의 입장을 밝힙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성숙기의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라 아직 유아기의 자본주의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양처럼 자본주의의 역사가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니고, 그 도입에 있어서 매판자본적 성격이 지배 되었듯이, 건전한 자본주의 윤리라는 것이 형성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 사회를 자본주의 사회라고 인정한다손 치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자본주의 윤리는 아직 유아기적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타족이란 것은 삐뚤어진 또는 왜곡된 자본주의 윤리의 이면인 것입니다. 가진자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나 그런 고급 자동차를 몰수가 없으니깐 말입니다. 자본주의 윤리라는 것이 가진자만을 위함이 아니라고 볼 때 그리고, 그 사회내에서의 각 구성원의 공통적인 윤리의식 이라고 볼 때는 분명히 야타족은 지탄 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야타족이란 것은 부의 현시적 과시욕과 연결시킬 수 있으며 더욱더 빈부의 격차에 대한 심한 반응을 가속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가진자가 무슨 죄가 있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부를 조금 이라도 누리는 것인데 왜 지탄을 받아야 한다는 소리가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권력을 가진자가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를 수가 없듯이 가진자 또한 그 부에 대한 무한한 자유를 행사할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그 부가 사회적으로 인정되어 지는 정당하게 행사되어 진다면 선의의 부가 되겠으며, 그 반대일 경우에는 악의의 부가 되겠습니다. 그 악의의 부에 대해서는 마땅히 견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부의 분배 구조가 상당히 왜곡되고 편재되어 있음을 상기할때 야타족은 일반 사회 대중의 공통의 적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나는 네가 아프다. 네가 내 밖에 있어서 아픈것이 아니라 니가 내 안에 있어서 아프다. 너는 더이상 네가 아닌 너는 이미 나이다. 나는 네가 아프다. * Have you ever seen the shadow of shado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