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Tbird (사랑주고) 날 짜 (Date): 1994년09월24일(토) 19시39분01초 KDT 제 목(Title): 좌절된 야타족 사냥.. 아쉽다.. 지존파의 살인 주식회사.. 그들의 진정한 �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단순한 납치 살인 강도단이 아닌건만은 틀림없다. 그들은 나름대로의 순수한 목적이 있었다. "편하게 돈 만이 벌면서 흥청망청 노는 놈들을 다죽이겠다." "그러는 놈들 때문에 우리같이 못배우고 힘없는 사람은 평생 죽도록 x 빠지게 일만하며 돈도 벌지 못한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이 야타족 사냥을 못하고 잡힌것이 못내 아쉽다. 마치 국사 시간에 일제말기 독립군들의 국내 진공작전이 간발의 차로 시도되지 못했던 대목을 들었을 때, 또는 효종의 북벌 계획의 무산 이성계의 위화도회군 에서와 같은 아쉬운 감정이 남는 것은 왜일까? 각설하고.. 혹자는 이를 자본주의의 구조적 모순을 극명하게 보여준다고 말할 것이다. 사실 자본주의 망신은 이런 오렌지 야타놈들이 다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오렌지 야타,악덕기업주 등은 자본주의 체제에서 도저히 멸종시킬수는 없는것일까? 자본주의의 그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런 곰팡이같은놈들 때문에 흔히 폄하되고 매도되는것이다. 생각해보라. 성실하고 건전하게 이익을 추구하며,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사업가가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소수 임금체불, 열악근로환경등등 나쁜 일부 기업주때문에 "사장", 혹은 "자본가"하면 우선 선입관이 부정적이게 되었다. 이런식으로 자본주의도 아주 나쁜 사회체제로 인식되어 있는것이다. 하지만 자본주의에서도 자본주의의 그 고유한 장점은 살리면서 이런 사회의 곰팡이를 멸족시키는 방법이 불가능한것은 아닐것이다. 바로 이런 살인주식회사를 경찰이 묵인해주는 것이다. 물론 사회적으로 너무 큰소동 (지방 방송국 점령 따위 같은..)이 나는 것은 막을정도로 말이다. 살인 주식회사가 하나의 정치세력이 될정도로 커지지만 안는다면, 그런 범죄 집단은 사회의 "방부제"역활을 충분히 할것이라고 생각한다. _________ ^ _________ ///vvvvvvvv vvvvvvvv\\\ 하늘을 나르는 새처럼... // vvvvvv\ /vvvvvv \\ /|\ B / I / R / D Ver.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