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eagull (갈매기) 날 짜 (Date): 1994년09월01일(목) 20시53분44초 KDT 제 목(Title): 더욱 진한 슬픔을 주는... :<... 줄라이님의 글은 저에게 더욱 진한 슬픔을 주는 군요. 다시 그 영수증을 보았더니... 쾅~ 쾅~ 쾅~ (<- 돌머리와 짱돌이 부딪히는 소리...) 오천원이군요... 흑흑... 아이고 내돈 추가 이천원... 한 번의 실수가 이렇게 내돈과 나를 멀어지게 했나~~~ 하이로 칠 때, 식스탑 들고 로우로 갔다가 포카에 당한 기분이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알 수 있는건... 줄라이님도 무단횡단하다가 망신당한 적이 있는 것 같다는 것!!! 아닌가? 남들이 당한 걸 보고 알았을까? 못된 심뽀지만... 줄라이님도 당한 적이 있었으면... :) (죄송. 줄라이님.) 왜??? 좀 덜 쪽팔릴 것 같으니까... :) -- 추가된 거금 이천원때문에 심통이 난, 최 용환, the Seagul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