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juhan (+ 도 니 +) 날 짜 (Date): 1994년08월25일(목) 22시09분39초 KDT 제 목(Title): 잊혀진 모습들....루카님의 글을 읽고나서. 루카형의 잔잔한 글을 본후에 떠오르는 오래된 노래구절을 적어봅니다. 오늘따라 홀로 걸으며 보았지 버려진 광고의 지워져버린 얼굴을 오늘따라 왠지 모르게 슬펐지 거울앞 내모습 이미 어른이 되었나, 아 그래, 새월은 모든것을 변하게 해주는구려 그리움과 사랑의 마음도 모두 다... 내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는 모습이 되어버리면 나의 잊혀진 모습을 눈물로 그릴까 하지만 바람에 떨어진 꽃들도 봄이오면 다시 꽃을 피우듯이 나의 잊혀진 모습의 꽃들도 피겠지......... + 도 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