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tonamie (*느낌처럼*�@) 날 짜 (Date): 1994년08월22일(월) 23시40분48초 KDT 제 목(Title): 루카아저씨의 글속에서... 루카아저씨의 글속에서 예쁘게 다시 태어날 내 모습을 기대하며 아주 작은 아저씨와의 인연과 내게 베풀어준 친절에 감사하며 그토록 애태우던 약속에 대한 믿음에 기뻐하며... 4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아저씨의 능력에 놀라면서.... 글속에 담긴 예리한 통찰력과 따뜻한 정에 미소지으며.... 여기저기 삭막한 키즈의 보드가 다시 살아나갈 간곡히 비는 마음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아저씨에게 멋진 여자분이 하루빨리 나타나기를..... 소망하고는...... 이렇게 외쳐본다...루카아저씨 화이팅!!!! ### 순간순간 스치는 수많은 만남 속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느낌은 무엇 일까. 한때의 시간을 메우고 지워져 버리는 헛된 스침일까?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처음 그 느낌처럼 소중하게 다가올 수 있을 지...과연 나는 영원히 그들의 Amie가 될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