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terzeron (microkid) 날 짜 (Date): 2004년 2월 10일 화요일 오후 03시 24분 32초 제 목(Title): 통계를 내면서... 오늘 날짜를 보니 10일이더군요. 하마터면 이번 달은 깜빡하고 통계를 안 낼 뻔 했습니다. 제가 지난 달에 40개의 글을 썼더군요. 2개는 전체 통계와 월간 통계니까 38개나 썼다는 게 믿어지질 않습니다. 제가 주로 가는 보드가 작년부터 썰렁한 편이라서 요즘에는 글을 잘 안 쓰는 편인데 말이죠. 어쨌든 월간 성적은 계속 추락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통계내는 게 유일한 제 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이번 달은 이걸로 3개 미리 채웠습니다. ^^ --- 어떤 성취가, 어떤 조롱이, 또는 어떤 고뇌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나는 모른다.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아직 과거의 경이로운 기적의 시대가 영원히 과거의 것이 되어 버리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다. - Stanislaw Le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