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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uest (guest) <220.116.89.245>
날 짜 (Date): 2003년 5월  9일 금요일 오후 07시 28분 16초
제 목(Title): 인간도 알을 낳는시대로


여성의 자궁, 그속에서 자라나는 인간의 새끼..

자궁은 별다른 역할을 하지 않는다.
단지, 체온의 유지, 영양분의공급 및 노폐물의 배출
산소의 공급.. 이것뿐이다.
아하 항생작용도 있군.

저런것이라면 의학기술로 충분히 만들수 있다.

빨리 그런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그러면 임신이고 뭐고 출산휴가고 그딴건 없어지게 된다.
알을 낳아서 정자랑 같이 섞어버리거나..

아니면 착상한 난자를 빼내어
인공자궁에 넣어두는거다..

김치냉장고 산것처럼..

연료 즉, 양분을 1주일에 한번정도 체크하고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잘 자라고 있나 봐주면 될것이다.

그럼 여자건 남자건, 임신에 상관없이 아침에 출근할수 있고
운동도 할수 있고 놀러다닐수도 있고 그렇게 된다.

그렇다면 여자는 군대에 가야 할것이다.. 왜냐면 임신과 출산의
고통이 없어지니... 하하하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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