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acduck (이현의농) 날 짜 (Date): 2003년 4월 30일 수요일 오후 03시 47분 08초 제 목(Title): 쩔룩이 되다. 다음달엔 '살사'를 배우려고 섹쉬한 원피스 한 벌 샀더니만 계단에서 구르는 바람에 스텝은 커녕 걸음도 옮기기에 심히 힘들당 T.T 다리에 여기저기 멍든데다가 걸음을 옮길때마다 쩔룩이는 내 걸음이라니.. 내일 병원에 들러서 클러치를 빌려와야겠다. -이래가지고 탱고는 언제 춰보나? - 밤이 들면서 골짜기에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