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FuckingUSA) 날 짜 (Date): 2003년 4월 10일 목요일 오후 12시 51분 14초 제 목(Title): Re: 영원히 추억될 하얀 비키니 >최소한 추억이라면 약간의 서정적 울림과 시절에 대한 회상을 >담고있는 것이라 편협하게 생각하던 저에게 >사고의 폭을 넓혀주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글이 그런 계기라도 제공해 드렸다니 다행이군요.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제 글은 그러한 서정적 울림과 시절에 대한 회상은 온전히 저만의 것으로 남겨둔 채 추억이란 요리 속에서 매우 독특하게 튀는 맛을 주는 어떤 재료 하나에 대해서만 말했던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하신 듯하다는 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