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106.34.187> 날 짜 (Date): 2003년 4월 9일 수요일 오후 09시 55분 21초 제 목(Title): Re: 광남. 예술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요즘 인간들은 예술도 꼭 기지배처럼.. 나 예술해~ 잉잉... 보러와 잉잉~ 이따위 짓이다.. 예술은 그 어느누구도, 아무도 예술이라고 소식을 접하지 못한곳에서 진정한 예술이 시작된다. 겁쟁이 새끼들에다가, 남 시선의식과 시류 의식을 넘 마니 한다. 내가 그 사람을 봤다면... 내 마음속에선 진한 감동이 사르르 피어올랐을텐데.. 예술을 알지 못하는자, 그대들은 짐승과 같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