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lunaris (+가짜집시+) 날 짜 (Date): 2003년 4월 7일 월요일 오후 11시 55분 06초 제 목(Title): Re: 참 거시기한 순간. 장군이 얘 장난감 목록에 언제 전라도가 올라갔죠? 성한 놈들은 아가리 다물었고 으디 쪼깐 가뿐 것들이나 나발나발 하여간 죄업이 많은 땅이요 거기가. | 모든 물건들 위로 기억들이 투영된다. 가끔 관련 없는 모습들을 비추며 오늘은 | | 어제를 산다. 하나 하나의 문장들은 기억의 매듭이다. 오늘의 그대위로 어제의 | | 그대가 뿌리를 내린다. 닮았구나 사람이, 산다는 것은. | | - 가짜집시 <lunaris@neomain.com> | |